이날 오후 2시 초청 강사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최형만으로 좌절과 시련, 극복과 재기까지 자신의 경험담을 토대로 미래를 바꿀 답이 책속에 있다는 내용을 솔직 담백하게 전달했다. 책 쓰는 개그맨으로 유명한 최형만 강사는 단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저서로는‘북세통’,‘최형만의 돌강의’외 다수가 있다. 아울러 다양한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주며,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이라는 평을 받는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도시인 순천시에서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지식의 집합인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으로 지역적 문화격차를 해소시키고 품격 있는 강연을 제공하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다음 제297회 순천사랑아카데미는 이석원 강사의 ‘성교육이 먼저다.’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 또는 순천시 평생학습과 (☎061-749-6670~3)으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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