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최지나] 제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오는 25일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할 위문대상은 총 70가구로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가구, △공상군경 1가구, △무공수훈자 19가구, △순직공무원 유족 3가구, △애국지사 유족 7가구, △전몰군경 유족 4가구, △전상군경 10가구, △참전유공자 14가구, △특수임무유공자 7가구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 7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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