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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광주를 찾아온 아세안 문화관광 체험관 ‘아세안 로드쇼’

9일~10일, 특별 제작된 윙바디 차량이 광주지역순회..차량 내·외부 활용 시민들 아세안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회 마련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15/11/05 [10:10]

빛의 도시 광주를 찾아온 아세안 문화관광 체험관 ‘아세안 로드쇼’

9일~10일, 특별 제작된 윙바디 차량이 광주지역순회..차량 내·외부 활용 시민들 아세안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회 마련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5/11/05 [10:10]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는 2015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을 앞두고 아세안 문화·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아세안 로드쇼 광주행사를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의 로드쇼 기간 동안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특별 제작된 윙바디 차량이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을 순회한다. 방문 도시에서 정차하며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한-아세안 양 국민 간 쌍방향 문화교류와 소통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아세안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광주 행사에서는 9일 △전남대 △광주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종합버스터미널 △김대중컨벤션센터 순회 후 10일 호남대학교에서 정차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세안 퀴즈, 아세안 포토퍼즐 맞추기, 아세안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 포토세션, 아세안음료 시음 등 다양한 아세안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차량 내 ‘아세안 컬쳐 라이브러리’에서는 아세안의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각 국의 관광정보책자를 제공한다. 특히 천송이 태국 관광청의 마케팅 담당관이 호남대학교를 찾아 관광학, 호텔경영학 전공 학생 약 80명을 대상으로 ‘한-아세안센터가 들려주는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 강연을 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아세안의 특별함을 대변하는 아세안 로드쇼의 특수제작 차량이 서울의 중심부터 국내 주요 도시들을 누비며 우리 국민들에게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지를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해에도 성공적으로 ‘아세안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외교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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