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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광주를 찾아온 아세안 문화관광 체험관 ‘아세안 로드쇼’9일~10일, 특별 제작된 윙바디 차량이 광주지역순회..차량 내·외부 활용 시민들 아세안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기회 마련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의 로드쇼 기간 동안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특별 제작된 윙바디 차량이 서울, 광주, 부산 지역을 순회한다. 방문 도시에서 정차하며 시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한-아세안 양 국민 간 쌍방향 문화교류와 소통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아세안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광주 행사에서는 9일 △전남대 △광주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종합버스터미널 △김대중컨벤션센터 순회 후 10일 호남대학교에서 정차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세안 퀴즈, 아세안 포토퍼즐 맞추기, 아세안 국가별 전통의상 체험 포토세션, 아세안음료 시음 등 다양한 아세안 문화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아세안의 특별함을 대변하는 아세안 로드쇼의 특수제작 차량이 서울의 중심부터 국내 주요 도시들을 누비며 우리 국민들에게 아세안의 문화와 관광지를 더욱 역동적이고 흥미롭게 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아세안센터는 지난해에도 성공적으로 ‘아세안 로드쇼’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외교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의 후원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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