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2015 서울실용음악고 쇼케이스에서 미래의 뮤지션들 만난다

김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5/01/22 [09:08]

2015 서울실용음악고 쇼케이스에서 미래의 뮤지션들 만난다

김석호 기자 | 입력 : 2015/01/22 [09:08]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쇼케이스는 각 해마다 서바이벌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2015년도에는 오는 2월 3일에 재학생 18개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발라드, 댄스, 힙합, 락, 팝, 뮤지컬,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보컬과 연주가 어우러진 미래의 뮤지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특히 본교 3학년인 가수 유승우군의 재학 중의 마지막 쇼케이스 무대도 만날 수 있으며, 쇼케이스의 사회는 탤런트 김원희가 맡기로 했다.

 

▲ 2014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쇼케이스 모습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수많은 가능성을 품고 자라나는 학생들을 볼때마다 감출 수 없는 기대감이 있다. 특히 남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학 동안 오로지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불철주야 노력했을 아이들의 땀방울을 생각하면 그 자체만으로 대견하다. 특별히 2015년 쇼케이스의 주제가 “Stars of Tomorrow”, 즉 “내일의 스타들” 이기에 이 아이들이 앞으로의 세상을 찬란하게 빛내는 아름다운 별들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TV드라마 ‘드림하이’의 실제 모델로 유명해진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실용음악 분야 전반에 걸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실용음악 전문 고등학교로 샤이니 종현, 블락비 지코, 헬로비너스 아라 등이 졸업해 가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슈퍼스타K4 유승우, K팝스타 정진우, 위대한탄생3 양성애 등 오디션스타들이 현재 재학중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 도배방지 이미지

  • 2015 서울실용음악고 쇼케이스에서 미래의 뮤지션들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