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새마을회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호저면 주산리 등 원주시 읍면동 일원에서 영산홍, 무궁화 등 묘목 5,000주를 심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탄소중립 실천운동 2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병오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산림 피해가 컸던 만큼 산림 가꾸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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