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노후 공공건축물의 시설개선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가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공공 의료시설에 건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20년도부터 시작하여 2021년에 보광, 남양, 삼산보건진료소를 완공하였으며, 고단‧대기보건진료소는 2022년 5월 31일에 완공 예정이다. 현재 임시진료소(고단1리 경로당, 대기리 산정문화회관)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고효율에너지 냉‧난방장치 가동 및 실내공기질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