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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별세에 분노,"해철아 복수해줄게"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4/10/30 [00:05]

신대철 신해철 별세에 분노,"해철아 복수해줄게"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4/10/30 [00:05]

'마왕'  신해철의 사망 소식에 록밴드 시나위 신대철이 경고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밤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줄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신대철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히 보인다. 문 닫을 준비 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라고 S병원에게 경고성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위밴드 수술을 한 스카이병원 측은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의료사고를 당해 생명이 위독하게 됐다는 내용의 찌라시는 근거 없는 낭설이다. 환자 본인이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만큼 병원 측에서 주의를 당부한 사항에 소홀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주장하며,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신해철은 오후 8시 19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신대철    ©KC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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