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웹툰 콘텐츠 제공과 대중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웹툰창작체험관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1,4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사업은 웹툰의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웹툰창작체험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한도서관은 최초 2018년 국비 3,500만원을 지원받아 테블릿 17대를 구입해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했으며, 지난해부터 웹툰 및 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76명의 수료자를 양성했다. 올해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프로그램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웹툰 창작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일반인들에게 취미 활동 제공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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