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갑천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새봄을 맞이하며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로‘나이떡’을 준비하여 17개리 68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나이떡은 송편과 유사한 음식으로, 우리 조상들은 한 해 액땜의 의미로 나이 수대로 떡을 빚어서 먹었다고 전해진다. 도만조 갑천면장은“해마다 마을 부녀회장님들께서 나눔으로 한해를 시작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고 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에도 우리 면에 나눔문화가 더욱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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