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2일 오후 2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랑의일터(사천면 방동길 43-2)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신축된 사랑의일터는 지상2층(연면적 786.13㎡, 부지면적 1,376㎡)으로 총사업비 18억 3천만 원(국비3억 6천, 도비3억 6천, 시비 11억 1천)을 투입해 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릉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강릉시 장애인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방역수칙 준수하에 준공식을 기념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사랑의일터 신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직업 활동과 편의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고용 창출 및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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