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제13차 '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제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매력성 향상 방안' 정책 토론회

2월14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2/14 [14:56]

제13차 '제주관광 미래성장 포럼' '제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매력성 향상 방안' 정책 토론회

2월14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

김고구마 | 입력 : 2022/02/14 [14:56]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관광 미래성장포럼 대표 오영희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월 14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매력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제1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표는 “제주지역의 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며, 지역경제의 풀뿌리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공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연간 1200 만 명을 상회하고 있는 제주입도 관광객들에게 관광의 매력성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과 전통시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에게 제주의 전통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정감을 교류할 수 있는 명소화 구축의 관광 매력성 발굴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전통시장의 관광 매력성 제고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전통시장의 명소화 구축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의견들이 도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제발표는 (사)제주관광문화산업진흥원 김형길 원장이며, 토론자는 전국상인연합회 제주지회 최용민 회장,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김영철 회장, 한림매일시장 양희준 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 기업과 김성남 과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정순 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은 오영희 대표(국민의힘, 비례)를 비롯해 양병우 부대표(무소속, 대정읍), 강연호(국민의힘, 표선면), 고태순(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김창식(교육위, 제주시 서부), 이경용(국민의힘, 서홍·대륜동), 한영진(민생당, 비례)의원 7명이 활동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