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내년 1월 14일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어촌민박 안전·방역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파티 등 자제 권고, 올바른 마스크 상시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동절기 화재, 전기 등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공사, 강원도, 강릉시 합동점검으로 이루어지며, 점검 기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영상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동절기 농어촌민박 안전을 확보하여 보다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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