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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1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 완료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28 [11:57]

양구군, 올해 1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 완료

김고구마 | 입력 : 2021/12/28 [11:57]

양구군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올해 양구군은 군비 2400만 원을 투입해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공공·편의시설 1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국립 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 양구백토마을, 민군어깨동무센터, 양구읍·국토정중앙면·동면·해안면 게이트볼장, 국토정중앙천문대 야영장, 양구군청소년수련관, 국토정중앙면 시외버스터미널, 파로호 꽃섬(정자), 레포츠공원 캠핑장, 군청 행정자료관, 국토정중앙면 공원(보건지소 앞), 양구읍 중앙공원, DMZ 조이나믹 체험장 등이다.

양구군은 내년에는 4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계획에는 지난 2015~2017년 관광지에 구축된 와이파이 중에서 노후기기를 교체하는 것도 포함돼있다.

양구군은 2019년 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7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농어촌버스 13대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조인묵 군수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편의시설인 읍면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체육·문화시설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통신요금을 절감하고, 보편적인 통신 이용권을 보장해왔다.”며 “향후 추가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새로운 장소에 구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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