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양군이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12월말 기준 올해 27개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487억 원의 국·도비 및 민간투자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최종 17개 사업, 192억 원 확보한 것을 비교해 우수한 결실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선정된 양양군 공모사업은 ▲양양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22년 어촌뉴딜 300(물치항) ▲2021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양양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보건지소 및 진료소) ▲2021년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현남어린이집) ▲2022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강현면 행정복합타운 조성) ▲2021년 스마트타운 챌린지사업(양양남대천 스마트워터프런트 파크 조성) ▲2021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양양전통시장 문화공원 조성)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인심나는 싸전곳간 나눔으로 문전성시, 세대 공감의 서문 여는 가꿈 아지트) ▲2022년 녹색기금(무장애나눔숲) 조성사업 ▲2022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서핑강사인증 교육 사업) ▲2021년 기업형 새농촌 마을 만들기 등 총 27개 공모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농산어촌개발, 복지, 문화체육,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각 분야의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2018년 5개 사업에 29억 1,500만원, 2019년에는 11개 사업에서 123억 400여만원, 2020년 17개 사업에 192억 5,200백만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해마다 확보율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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