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은 강원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실시한 도 종합평가는 지방세 부과 및 징수실적,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지방세 세무조사 등 5개 분야 19항목의 세정전반에 대한 평가로, 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징수 및 적극적인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 등으로 자주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2020년 최우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을 한 적은 처음이다. 올해도 세무민원실 운영으로 세수확충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납세자의 편의를 개선한 것이 주요했다. 김기석 재무과장은 “세무 민원실 운영으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결집하여 세수확충에 노력하였고 방문민원인에게 상속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등 편의시책을 꾸준히 개발 도입해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한 것이 2년 연속으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세무민원실을 잘 운영하여 주민에게 질 높은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