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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

횡성읍 읍상4리,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20 [10:32]

횡성군,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최종 선정

횡성읍 읍상4리,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추진

김고구마 | 입력 : 2021/12/20 [10:32]

횡성군청 전경


[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은 2020년 우천면 쇠목골, 2021년 횡성읍 읍하리(구리고개)일원과 둔내면에 이어 4번째이다.

읍상4리 주민협의체는‘상생을 이룬 곳, 달동네의 고(Go)고(Go)한 변화’라는 주제 아래, 정주 환경의 위해요소였던 노후화된 담장과 파손된 노면, 방치된 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모든 연령층이 배움과 문화 활동의 공유 거점공간으로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터 거점공간 조성 △이야기 전문가 양성 △마을공동체 프로젝트 △작은 도서관 조성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조관식 도시교통과장은“횡성의 마지막 달동네인 읍상4리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이 강화되고 공동체 활성화와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등 주거복지 재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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