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의회 주대하 의원(속초 제1선거구)은 그간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건강권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영북지역 주민들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해 왔던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이 ‘강원도속초의료원’의 시설개선으로 하나둘 결실을 맺으며 속초시를 비롯하여 고성ㆍ인제ㆍ양양군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주대하 의원은 속초의료원의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2019년 속초의료원 소아 전용 병동(10병상) 개원을 통해 영유아의 돌봄의료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2020년에는 설악지역 유일의 분만산부인과 폐쇄에 대응한 강원도속초의료원 분만산부인과 분만시설 조성을 주도하였다. 나아가, 출산 후 산모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속초의료원 내 분만산부인과 이용이 어렵다는 지역사회의 호소에 따라 강원도청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을 적극 협의ㆍ설득하여 2022년 당초예산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예산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역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접근이 어려웠던 ‘호스피스 병동(21병상)’, ‘인공신장실(14병상)’을 신설을 비롯하여 코로나19로 공공의료기관의 필수시설로 요구되는 ‘응급실내 격리병상’ 확충 등이 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등 강원도속초의료원이 명실상부 영북지역 대표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주대하 의원은 ‘강원도속초의료원의 주요사업이 마무리되는 2022년을 기점으로 그간 의료시설 부족으로 타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영북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영북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8년 제7대 지방선거과정에서 지역주민들과 헀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왔던 지난3년여의 의정활동이 하나둘 결실을 맺으며 2022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속초시를 비롯하여 영북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지역건설을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해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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