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구리고개 주민협의체가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역사 내 상생협력매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출은 구리고개 주민협의체 회원이 만든 친환경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 등 판매 및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9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코레일유통과 협력하여 주요 역사 내에 단기매장을 운영을 위해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수제품 판로지원 목적으로 참여단체에 대한 공모신청을 받았다. 구리고개 주민협의체는 예비사회적기업인 꽃나드리와 함께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그 결과 용산역 상생협력매장에서 판매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함광민 센터장은“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계신 주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도시재생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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