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기획공연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1년의 마지막 오페라이야기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과 로시니 세빌리아 이발사’의 서곡과 아리아, 이중창을 무대에 올린다. ‘피가로’를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두 작품을 통해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김종표와 소프라노 김순영, 양두름, 테너 강동명이 유쾌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000원, A석 1만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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