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추가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발굴 및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30년이상 명백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로서, 단일제조업 제외 업종으로 운영해온 소상공인이 신청가능하며, 일반유흥주점업, 보험 및 연금업, 금융 및 보험관련 서비스업, 법무, 회게 및 세무 등 기타법무관련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시 사업자등록증에 표기된 업종(업태)를 원칙으로 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을 기준으로 신청일(산정일)까지 기산하여 30년 이상 되어야 한다. 다만, 가업승계 및 재창업시 동일업종 또는 연속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업력은 인정된다. 백년가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선정하며, 선정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부족한 분야에 대한 컨설팅 지원 및 자부담을 우대하며,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우수 백년가게의 소상공인 대상 강사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비율, 보증료울 및 혁신형 소상공인자금을 통한 융자금리 우대혜택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되며, 군에서 실시하는 시설개선인 경우 우선지원 대상이 된다. 고성군 1호로 간성읍 소재 “제일인쇄소”가 소공인으로 ‘21. 10월에 선정되었다. 신청은 수시로 접수하며, 고성군청 경제투자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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