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11월 6일 ‘제주 청소년의 거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가을을 느끼면서 힐링할 수 있도록‘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제주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청소년, 놀다! 꿈을 키우다! 꽃을 피우다!』의 슬로건을 걸고, 중학교 댄스동아리 학생들과 댄스 공연팀이 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마술사 레이 △가수 지완 △ 뽕끄랑밴드 공연 등 지역사회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작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하는 실속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제주학생문화원 강혜순 원장은“버스킹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장을 만들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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