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에는 제주 해녀 지원을 위해 15개 사업 65억 1천 7백만 원을 지원하여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고령 해녀 수당 지원 1,380백만 원, △고령 해녀 은퇴수당 지원 799백만 원, △신규해녀 어촌계 가입비 10백만원, △신규해녀 초기 정착금 21백만 원. △해녀 문화 공연 운영비 지원 24백만 원, △해녀 질병 진료비 3,296백만 원 등 6개 사업 ‧ 5,585백만 원 지원했다. 또한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해녀탈의장 운영비 지원 86백만 원, △해녀탈의장 보수보강 70백만 원, △해녀 공동작업장 보수보강 30백만 원,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개선사업 180백만 원, △해녀복 및 잠수장비 520백만 원, △해녀 테왁 보호망 지원 20백만 원, △성게 껍질 분할기 20백만 원, △해녀 어업인 안전 보험 가입 35백만 원, △해녀 안전 장비(해녀지킴이 등) 지원 26백만 원 등 9개 사업·987백만 원이 지원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제주시에서는 사업 완료되면 평가를 거쳐 해녀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소득안정과 복지증진 사업 등 제주 해녀에 눈높이에 걸맞은 복지시책을 발굴하고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16개 사업 ․ 5,775백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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