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11월 1일 오후(15시)에 죽왕면 향목리에서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6.25전쟁에 참전해 작년 11월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故김광식의 자녀 김현욱 댁의 출입문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고 적힌 명패를 달고 유공자와 그 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그 가족, 후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최대한의 사회적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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