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갈말읍에서 마을공동체 자치역량강화사업으로‘신철원3리 마을창고 벽화조성사업’을 완료하여 마을의 낡고 퇴색한 공간을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켰다. 이번 사업은 180㎡ 규모의 낡은 신철원3리 농산물간이집하장을 활용하여 벽화를 조성한 사업이다. 창고의 정면은 자연친화적인 마을 분위기와 어울리도록 꽃과 식물이 있는 담벼락의 모습으로 디자인하였다. 측면은 꽃 그림과 함께 ‘너만의 꽃을 피워라’ 문구를 담았으며, 아래에 벤치를 놓아 마을 주민의 쉼터이자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낡았던 신철원3리 마을창고가 벽화 사업을 통해 활기 넘치는 마을공동체의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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