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양군이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10월 26일 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양양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발전에 앞장서 온 기관과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양양군이 후원하고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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