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는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 선정된 '평화통일재생 대문어로' 사업 내 지역 특화 상품개발을 위하여 10월 22일 15시에 행정, 요리아카데미 수강생, 외부전문가, 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내면 식당동에서 대문어 요리개발 품평회를 개최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그간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개별 운영되던 ‘주민참여프로젝트 사업,’ ‘사업화지원 사업,’ ‘소규모재생사업’을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통합한 것으로, 10인 이상 지역주민이 단기(1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에서 이를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1곳당 최대 2억 원)하는 사업이다. ‘22년부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완료한 지자체에 한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청할 수 있도록 전환됨에 따라 예비사업을 추진 한 후 그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뉴딜사업으로 연계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대문어를 활용한 요리(8개)평가 및 주민의견 수렴으로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얼마나 내실 있게 준비를 잘 하였는가에 달려 있으므로,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충실히 하여 그 성과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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