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부터 ‘2021 사회적 자본 도민교육’ 수강생 1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도민사회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자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6개 강좌로 구성했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 과정(총 9시간)으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강좌당 30명이다. 교육과정은 △사회적 자본의 이해 △제주의 사회적 자본 △제주의 돌봄 육아, 수눌음 정신과 사회적 자본의 연계 △사회적 가치 이해와 실천 △미디어와 사회적 자본 △21세기 사회적 자본의 미래 등이다. 희망자는 홈페이지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윤진남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적 삶이 회복되고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 사회적 자본 육성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꼼꼼히 점검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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