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10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16일간 의창도서관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지난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성산구로 주소 변경된 의창도서관은 행정구역명을 도서관 명칭으로 사용함에 따라, 내년 특례시 출범에 맞추어 새로운 이름으로 새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도서관 명칭 공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및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이메일 또는 의창도서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독창성, 상징성, 대중성, 전달성을 중점으로 내부심사 및 시민 선호도 조사, 최종 심사위원회를 거쳐서 11월 중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선정된 총 3명에게는 창원사랑상품권(최우수 30만 원, 우수 10만 원, 장려 5만 원)을 개별 시상할 예정이다. 신인철 도서관사업소 소장은 “30년의 역사를 가진 창원시의 중심 도서관인 의창도서관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새 이름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의창도서관 도서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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