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평화지역 RCY 청소년 단원 및 부모를 대상으로 조기정신증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조기정신증에 대한 이해, 증상, 원인 및 골든타임(5년) 이내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의 중요성 등을 인식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증진문화 확산을 위하여 향후‘조기정신증 서포터즈’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찬호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기정신증 예방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교육을 확대하여,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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