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9월 다문화·탈북학생 직업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이 교육하는 다문화학생 직업교육과정은 인천시 소재 중·고등학교 다문화·탈북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65명의 학생이 수강한 이번 교육 과정은 바리스타 과정, TOPAS(항공예약발권시스템) 과정, TOPIK(한국어능력시험)과정 등이며, 바리스타 27명, TOPAS 9명의 학생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22명의 학생은 11월 TOPIK 자격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들의 취업과 자립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직업 교육 기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진로 탐색의 폭을 넓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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