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광주 북구의회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 ▲현장방문 ▲구정질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에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어,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본회의를 열어 북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18일 고점례·소재섭 의원, 19일 기대서·백순선 의원 등 4명의 의원들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이정철 의원은 개회 전 서면질문 방식으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 및 대안 제시를 할 계획이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표범식 의장은 “북구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하여 내실 있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정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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