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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희망+ 온돌사업' 파주시 대표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28 [10:15]

파주시, '희망+ 온돌사업' 파주시 대표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28 [10:15]

파주시청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파주시 ‘희망+ 온돌사업’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희망+ 온돌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노인, 장기입원 환자 중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보호받기를 희망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정부의 커뮤니티 케어(지역사회 보호) 정책에도 부합하는 파주형 통합 돌봄서비스 전달체계로, 지역사회보호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제4기 파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노인문제를 지역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복지 모델이며 파주시의 문제해결 의지가 담긴 대표 복지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고령친화 주거환경 개선 ▲퇴원환자 돌봄서비스 제공 ▲만성질환자 저염·당뇨식 제공 ▲사회 관계망 형성 ‘어르신 동네복지사’ ▲IOT 지원 ‘돌봄반장 효돌e’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해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의료서비스와 IOT 스마트 돌봄 체계를 갖춘 사업으로 진화했다. 또,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기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공서비스의 역할도 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희망+ 온돌사업의 수혜자는 1,914명이며, 파주시 전체 저소득 노인의 5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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