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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10월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 서… “4 ‧ 4분기 시정 맞아 시정평가 및 인증 대응 ”당부

예산확보‘강조’· 코로나 19 경계 늦추지 말고, 더욱 고삐 죄자

aa | 기사입력 2021/10/12 [12:37]

이환주 남원시장 10월 부서장과 함께하는 날 서… “4 ‧ 4분기 시정 맞아 시정평가 및 인증 대응 ”당부

예산확보‘강조’· 코로나 19 경계 늦추지 말고, 더욱 고삐 죄자

aa | 입력 : 2021/10/12 [12:37]


[우리집신문=aa] 이환주 남원시장이 12일 ‘시정소통의 날’을 주재하면서 간부들에게 각종 시정평가와 인증에 대한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하반기 시정추진이 본격적으로 접어든 만큼 연초에 계획했던 업무들을 지금부터는 전체적으로 스크린 해주시고, 그동안 추진해왔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평가, 인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를 위해 이 시장은 “평가를 받는 입장에서 준비할 것이 아니라 평가를 하는 사람에 초점을 맞춰서 대응해달라”면서 “무엇보다 평가주체에 주안점을 두고 시각을 바꿔서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막바지 국가예산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부서장들에게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예산반영이 수반되지 않으면 그 어떤 일도 추진할 수 없다”면서 “행정추진 적용단계에서 무엇보다 예산확보가 결정적인 만큼 막바지 경계를 늦추지 말고, 동향에 대해 촉각을 세워 마지막 국회예산반영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가예산확보 이외 내년도 남원시예산편성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시장은 “내년도 살림 예산 편성을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그동안 여러 논의된 사업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서장들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완급을 조절, 예산을 확보하기 바란다”면서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 반드시 논리를 개발하고, 의회 예산확보 과정에서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코로나 상황에 따른 당부사항도 전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 같은 경우엔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남원에 1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돌파감염 등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 말고 더욱 고삐를 죄자”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가을철을 맞아 각종 산불예방 및 동절기 대비 등 각종 계절에 맞는 시행업무들에 대해 언급, 철저한 복무지시에 대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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