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양평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옥외 건설사업장의 코로나19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 방역관리 현황과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설치, 폭염특보에 따른 근로자 휴식시간 보장 실태 등을 확인하고, 강상 파크골프장의 야외근로자 폭염 피해 예방대책, 무더위시간대(14~17시) 이용 자제 실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계환 부군수는 “온열질환자의 대다수가 야외에서 발생하는 만큼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폭염 안전수칙 지키기 등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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