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포천시는 지난 8일 14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으로, 보건복지 상담, 통합사례관리 등 주민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9월 소흘읍, 선단동, 포천동에 간호직을 배치해 기존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보건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14개 읍면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8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 민・관협력 특화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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