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인천 중구는 10월 11일 기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지급 대상자의 97.3%인 11만 9499명이 신청해 298억 7475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8만 6686명·216억 7150만원(약72.5%), 지역사랑카드(인천e음) 3만 2813명·82억 325만 원(약27.5%)이다. 하지만 9월 6일부터 실시한 국민지원금 신청·접수를 10월 29일 마감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서둘러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중구는 미신청자 3320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집중강화하고, 특히, 미신청자 중 고령자 등 거동 불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 신청·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국민지원금 미신청자에 대해 집중 홍보하며 추진 상황 등을 지속 관리해 대상자가 모두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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