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충남교육청은 12일 청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자문상담’ 협의회를 갖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하반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행사는 논산계룡, 부여, 서천, 청양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하반기 특수교육 주요사업 안내와 추진상황 및 지역별 현안 문제 등을 주제로 담당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가 참석하여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충남교육청 및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모두 설치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 조기 발견,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지역 중심 특수교육대상학생 순회교육, 치료지원, 가족지원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하반기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지역 사례 발표 및 의견 나눔을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 지역별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 특수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현장 공감의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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