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8일 홀로 사는 어르신 58세대 대상으로「맛있어서 입이 가!, 행복해서 손이 가!」특화 사업인 반찬 지원을 추진했다. 거류면 지역사회협의체에서 직접 반찬을 구입하고 배달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병화 공공위원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우리 면 특성을 살려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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