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서정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운)은 전국적으로 1,500여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고 4단계(대유행/외출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공원 및 어린이놀이시설, 우편취급국, 도서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 분들께서도 마스크착용, 자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은 “서정동의 안전을 위한 활동이라면 언제든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것이며 코로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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