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를 하였으며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새롭게 선정된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민관지원 방안을 협력 모색할 예정이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주 사례관리 기관이 되어 3개월 이내로 각 가구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가 부족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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