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매탄1동 단체연합회는 지난 19일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와 합동으로 다중밀집지역 등 방역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12일부터 수원시 관내 도시공원 전 구역에 야외음주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관내 위치한 도시공원과 다수가 모일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점검을 추진했다. 집중단속 내용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사항과 7월 9일 고시한 수원시 도시공원 내 야외음주 금지 행정명령 등에 관한 사항으로 위반 시 과태료10만원이 부과되며 방역비용 구상권까지 청구된다.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 김완수 대장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나가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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