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경북 영주시는 오는 17일, 3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정기 영화상영’을 실시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148아트스퀘어 활성화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리기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을 목표로 ‘문화가 있는 날’을 격주 일요일마다 자체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영화는 아동에서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추억의 명화나 따뜻한 주제를 다루는 가족용 애니메이션 영화 위주로 상영한다. 이번 10월 상영작은 가족·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로 17일 ‘폼포코-너구리대작전’, 31일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상영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영일 6일전부터(상영하는 주 월~금) 무료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총 10팀(1팀 4인)으로 제한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며 “영화 상영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기획으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오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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