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최근 생계와 의료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정에 신속하게 방문해 상담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정부지청의 국민취업제도 담당자가 관련사업 참여자 중 질병과 돌봄 가족 부재로 총괄적인 복지상담이 필요한 시민이 있다고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함으로써 시작됐다. 이에 동두천시에서는 7월 13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초기 상담을 실시하였고, 현재의 어려움에서 상당기간 벗어나기 힘든 것으로 파악되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을 적극 검토 중이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2020년부터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기반구축을 위한 노력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건, 고용, 복지 관련 기과들과 소통하여 취약계층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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