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수도사업소가 K-water 현대화사업단과 함께 7월 15일 저녁에 발생한 오학동ㆍ현암동 일원 적수현상에 긴급 대응 했다.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학동ㆍ현암동 일대에서 적수현상으로 물의 색이 변한 다는 민원 접수 이후 수도사업소에서는 수도사업소 직원 및 K-water 현대화사업단 등 6개팀 20여명을 긴급 투입하여 소화전을 통한 퇴수등을 통하여 적수현상에 대응했다. 7월 15일 오후 8시부터 오학동ㆍ현암동 일대에서 적수현상으로 물의 색이 변하였고 이에 수도사업소는 소화전 10개소 개방 및 수용가 현장 방문을 통해 수돗물의 탁도 수치를 정상화 하였으며, 탁도 수치가 정상화된 이후에도 오후 12시까지 대응했다. 앞으로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적수현상의 예방 및 즉시 해결을 위하여 K-water 현대화사업단과 협력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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