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4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에 있는 공원 18개소를 돌며 야간 계도 및 홍보 활동에 나섰다.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면서 밤 10시 이후 도시공원 내 야외 음주가 금지된 상태이며,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된다. 이날 임화선 정자3동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공원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설치한 정자의 안전띠 훼손 여부 △공원 내 음주 여부 △개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임 정자3동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었다. 주민들은 오후 6시 이후에는 바로 귀가하는 등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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