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부평소방서는 8일‘2021년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안전 분야에 대한 교육 전문가 양성 및 강연기법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5팀 참가 총 10팀이 출전한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영상 평가로 진행된다.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는 전국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소방서에서는 부평여성의용소방대 박은정, 김경숙 팀이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한다. 두 대원은 전문 강의 능력을 향상하고 심폐소생술교육 확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 중이다. 대회 참가자 박은정 의소대원은 “강의경연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강의 능력이 향상됨을 느꼈다”라며“앞으로도 안전지킴이로서 안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운 119재난대응과장은“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습한 만큼 실력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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