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그린나래”는 14일 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에게 긴급돌봄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긴급돌봄으로 온라인 학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지원 수업 키트와 함께 긴급 돌봄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가정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수 있도록 긴급돌봄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긴급돌봄지원물품은 보관이 용이하고, 청소년들이 손쉽게 식사가 가능하도록 즉석 밥, 김, 컵밥, 시리얼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했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기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건강 유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긴급돌봄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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