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는 2022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으로 접경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하여 100억원의 예산(국비 80%, 지방비 20%)을 확보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누적 약 1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고, 내년에도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실은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 발전을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각종 관련 부처들을 직접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였기에 가능했다. 현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속사업은 ▲소요산관광지 도로 확포장 및 주차장 설치사업(40억) ▲우리동네 주민쉼터 조성사업(20억) ▲동두천중앙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34억) ▲산림치유원 자연누림 조성사업(152억)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러한 좋은 성과는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을 비롯하여 중앙부처 방문 등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의 결과”라며, “앞으로 동두천시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 위해 많은 현안사업들도 직접 발로 뛰며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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