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한국조폐공사가 강진군 청소년 가장들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지난 8일 강진군과 한국조폐공사는‘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임직원들이 급여 공제로 모금한 사랑의 기금 300만 원을 강진군에 지정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카드형 강진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라 종이 상품권에 이어 보안성이 뛰어난 카드형 상품권도 함께 사용할 수 있게된다. 강진사랑카드는 가까운 농·신협 등 은행을 방문해 발급받거나, 조폐공사 스마트폰 앱(App)‘지역상품권 chak(착)’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카드형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이 강진군의 어려운 청소년 가장들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옥 군수는“카드형 지역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카드형 상품권 발행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탁해 주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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