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양주시 회천2동은 오는 29일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은 국민지원금 미신청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내 요양시설과 병원 11개소에 대상 발굴을 협조요청 했으며 마을 통장을 통해 마을방송, 경로당 홍보, 독거노인·장애인 등 160여 가구에 유선 안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적극행정 구현을 통한 발굴한 대상은 현재까지 약 100명에 달하며 국민지원금 신청 종료 시까지 수령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주민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찾아가는 국민지원금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우리 회천2동이 앞장서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 등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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